한소희 화보 경성크리처 액션 연기 완벽 소화

배우 한소희가 패션 매거진인 '엘르 2월호'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디올 패션과 최초로 함께 한 이번 커버 촬영을 진행하면서 한소희는 "제가 잘할 수 있는 모습과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소희 화보 경성크리처 큰 화제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 1월 5일 파트2까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에 관한 질문에 한소희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기도 하고 시대극이라 어느 정도 시대적 상황을 투영해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변을 신경 쓸 여력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집중해서 촬영했다"라고 답했습니다

극 중 역할인 채옥과 한소희의 공통점으로는 "한 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점이 닮았다. 채옥 또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하나 때문에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그렇게 산 것은 아닐 것이다. 직접 만나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답하며 캐릭터를 향한 한소희만의 몰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마이네임'에서도 엄청난 액션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던 한소희는 '경성크리처'에서도 뛰어난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는 "몸으로 부딪히는 것을 즐긴다. 아무리 사전에 리허설로 합을 맞추고 안전장비가 있어도 현장에서는 어떤 변수가 일어날 지 모른다. 상대방을 믿고 주먹을 날린다는 것, 서로가 신뢰를 토대로 움직인 끝에 오케이란 사인을 받을 때 쾌감이 엄청나다"라고 답했습니다

평소 SNS로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한소희는 "괜찮지 않은 것은 괜찮지 않다고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 내 모습까지 받아들이고 나니 좀 더 가볍게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얻은 기분이다. 올해는 나를 돌보자는 말을 함께 지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2024년 신년 한소희의 다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소희 화보 솔직 당당함 경성크리처 주연 배우

 

한소희 얼굴 피어싱 입술과 볼 피어싱 공개

 

경성크리처2 스태프 사망 소품팀 스태프 넷플릭스 조의 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