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극성팬 일정 도중 몰상식한 행동

방탄소년단 뷔가 극성팬에게 봉변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뷔는 최근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 차 일본 도쿄에 방문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 극성팬

뷔의 도쿄행은 약 4년 만의 방문이었습니다

수많은 팬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매장 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뷔는 현장 방문 팬들에게 화답하고자 직접 다가가서 악수와 미소를 건넸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 극성팬 A 씨가 경호원들의 지지를 뚫고 팔을 뻗어 뷔의 머리를 터치하며 뷔의 머리카락을 잡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해당 소식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A 씨를 향한 비판과 함께 일본 팬 문화 관련 지적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역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몰상식한 행동이라며 분노했습니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롬 앨범 '레이오버'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이 앨범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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