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손흥민 투샷 두 번째 만남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영국 런던에서 만나 함께한 사진이 19일 공개되었습니다

 

전지현 손흥민 기념적 만남

19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SNS에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 앰버서더 전지현, 손흥민의 두 번째 기념적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손흥민과 전지현이 영국에서 열린 다니엘 리의 버버리 컬렉션이 시작되기 전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전지현은 하얀색 터틀넥 의상을 손흥민은 검은색 스웨터 재질의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두 사람은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 열린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2023 F/W 컬렉션에서 만나 투샷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손흥민과 전지현은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사진 촬영이 끝나자 전지현은 손흥민에게 "사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손흥민은 "어. 아니에요. 아니에요. 당연히 사인해 드려야죠"라고 답하면 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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