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인구가 계속 확대되면서 근로 희망 연령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타깝게도 10명 중 4명의 고령층 노동자는 타의로 일자리를 잃고 있어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분도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

고령층이랑 55세~79세 연령을 의미합니다. 고령층 인구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처음으로 60% 이상 된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고령층의 일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3명 중 2명 꼴로 일을 원한다고 집계되었습니다

고령층의 근로 희망 연령은 73세까지로 조사되었습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천548만 1천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달 인구수보다 약 2.5% 증가한 숫자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40% 이상 증가한 숫자입니다

고령층 경제활동 인구도 계속 늘고 있어 올해는 60.2% 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취업자수도 912만명으로 작년보다 34만 9,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일하고 싶어하는 성별 비율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희망 급여는 200~250만원 미만이 19.8%, 150~200만 원 미만이 18.6%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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