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남편 신혼여행 촬영감독 남편 능력 자랑

방송인 안혜경이 촬영감독 남편의 사랑 듬뿍 담겨 있는 영상을 업로드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혜경은 2일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이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라며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혜경 남편 촬영감독 남편의 남다른 실력

안혜경은 공항에서 무빙워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 속 안혜경은 무빙워크를 걷다가 카메라를 돌아보며 미소를 짓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쓸어 넘기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월한 비율과 러블리한 미소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영상을 완성시켰습니다

영상 속 흔들림 없는 카메라 구도와 안정적인 움직임 등을 꼽으며 촬영감독인 안혜경 남편의 실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슬기는 "우와 역시 찍어주는 게 남다르시다"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혜경 부부는 지난달 24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만 초대해 결혼식을 열고 1년 간의 열애를 끝내고 결혼으로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안혜경 남편은 드라마 '빈센조' 촬영감독으로 알려졌고 작품의 인연으로 '빈센조' 주연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보는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안혜경은 결혼식 후 "바쁘신 중에 저희 결혼식에 귀하고 소중한 발걸음 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희 두 사람 감사의 마음 늘 간직하며 일상의 소중함에 늘 감사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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