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코코초이 암투병 중 사망 골육종암 증상 진단 치료방법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코코초이가 암 투병 중 사망했습니다

코코초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24일 유튜브를 통해 "코코언니, 늘 기억할게요"라는 제목의 추모 영상을 올렸습니다

 

유튜버 코코초이 골육종 투병 중 사망

코코초이 관계자는 "코코언니가 2023년 11월 18일 14시 26분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다. 2023년 봄, 골육종 진단을 받고 11월 마지막 항암 치료 후 회복 중이었지만 유튜브 촬영을 앞둔 어느 날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돼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생전 코코초이의 영상을 첨부하며 "기억해 달라. 구독자님들을 사랑했던 코코언니를, 새로운 배움을 멈추지 않았던 코코언니를, 괜히 겉으로는 투덜거려도 마음속은 깊고 따뜻했던 코코언니를, 투병 중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려 했던 코코언니를"이라고 추모 글을 올리며 추모했습니다

코코초이는 지난 9월 "잠깐 쉬어가야 할 때인 거 같다. 컨디션 회복해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코코초이로 돌아오겠다"며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유튜버 코코초이는 샤넬, 에르메스, 디올,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 언박싱과 여행 브이로그 영상 등을 올리며 활동했던 유튜버였습니다

유튜버 코코초이의 구독자 수는 8만 명 누적 조회수는 4232만 회였습니다

 

골육종암이란

골육종암이란 골격계 세포들 중 비정상적인 암세포가 발생하면서 악성 종양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골육종은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이고 초기 증상이 아주 미약해 조기 발견이 어려움 암 중에 하나입니다

 

골육종암 증상은

골육종암의 증상으로 이유 없이 특정한 부위에서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부위에 부종이 나타나거나 움직이기 불편한 증상이 생긴다면 골육종암 증상일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골육종암 진단 방법과 치료 방법은

골육종암 증상이 의심되어 병원에 내원하면, 먼저 X-ray 검사를 진행한 후 필요에 따라 MRI, 조직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골육종암으로 진단받게 되면, 수술 또는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골육종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

골육종암은 한번 진행이 시작되면 진행속도가 빠른 편이라 늦게 발견되거나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생존율이 매우 낮아질 수 있습니다

 

골육종암을 일으키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강력한 항암 효능과 항산화 효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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