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전속계약 전지현 소속사로

배우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5일 이음해시태그 측은 "배우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정소민 전속계약 체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네살인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후 <장난스러운 키스>를 통해 한번에 주연 자리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소민은 이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빅맨>,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생은 처음이라>, <월간 집>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환혼> 파트 1을 통해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4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에 도전한 정소민은 영화 <스물>, <아빠는 딸>, <늑대사냥>등 스크린가지 영역을 확장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정소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에서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나라'역으로 변신해 역대급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음해시태그는 "정소민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정소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함께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음해시태그는 현재 전지현을 비롯해 서지혜, 김소현, 김설현, 윤지온 등의 배우가 소속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강하늘 X 정소민 10월 3일 '30일' 개봉 확정

 

신세경 화보 우아함 세련미

 

이청아 연인 합류 남궁민과 세 번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