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과 세훈의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17일 SM 측은 "찬열과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M 공식입장 엑소 찬열 세훈 이적설에 대한 입장 발표
SM 측은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찬열과 세훈은 엑소 그룹 활동과 별개로 개인 활동을 하기 위해 iHQ의 전 대표이사이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연예 제작자 정훈탁 대표가 설립하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7집 앨범인 'EXIST'를 발표했습니다. 발매 일주일 판매량 156만 2649장을 기록하며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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