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시리즈 무대에 시구자로 한국프로야구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지도자인 김응룡(82) 전 해태 타이거즈, 김성근(81) 전 SK와이번스, 김인식(76)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올해 한국시리즈 5차전 (11월 13일 잠실구장) 시구자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김응룡, 김성근, 김인식 감독은 한국프로야구를 이끌어온 거장들로 김응룡 감독은 해태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역대 최다인 10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었습니다
김응룡 김인식 김성근 전설의 프로야구 전 감독 시구자로 등장
김응룡 감독은 해태 우승 9번, 삼성 우승 1번을 이끌며 팀 우승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SSG 랜더스 전신인 SK와이번스를 3번(2007-2008, 2010년) 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인식 감독은 두산 우승을 2번(1995, 2001년) 기록하고 있습니다
KBO의 야심찬 기획인 한국시리즈 시구 행사는 허구연 총재의 의지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정치인이나 유명 연예인 대신 야구인 위주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프로야구를 이끌었던 거장 감독들이 시구하는 장면은 처음 맞보는 장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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