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드라마 최고 시청률 충격 엔딩

1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10회에서 그동안 은미(전혜진)을 쫓던 수상한 남성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현재 감옥에 들어간 범인은 진짜 범인이 아니었던 상황에서 범인의 정체가 누굴지 궁금증이 커져갔는데요. 순간 최고 시청률 5.9%를 달성하며 지상파 포함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남남' 입니다

 

남남 최고 시청률 충격적인 엔딩

'남남' 10회에서는 은미(전혜진)을 쫓던 수상한 남성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밤 길을 홀로 걷던 은미는 칼을 든 괴한에게 습격당했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남촌파출소 식구들의 든든한 조력으로 진범의 윤곽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그동안 몇 차례나 등장해 은미와 진희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넸던 아르바이트생이 진범이라는 사실은 시청자들도 예상하지 못했던 범인이라 충격과 배신감을 더했습니다

'남남' 1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4%를 나타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올랐습니다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에서는 4.8%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올랐습니다

'남남'은 지상파 포함한 월화드라마 시청률에서 우위를 점하며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대환장 한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마지막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 '남남' 갈수록 흥미 진진하고 내용 전개가 빨라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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