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수입 한 달 몇 억 박명수 사주

방송인 박명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당시 받았었던 수입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9일 유튜브 '스튜디오 브릭' 웹 콘텐츠 '백세명수' 11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박명수 무한도전 수입 한 달 몇 억 

11번째 에피소드 게스트로 가수 하하와 방송인 조정식이 출연했습니다

세 사람은 16년 전 2007년 방송했던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 사주 특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명수는 당시 38세였던 그때를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정식은 2007년 박명수의 사주 내용을 읽었습니다. "천성 자체가 숨김이 없고 사나이답다" 

박명수는 "진짜 난리난다. 그래서 여자들이 나를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우쭐거렸습니다

조정식은 "허언이 있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조정식은 "누구도 본인 기질을 꺾을 수 없다. 대중 상대로 하는 판매업, 유흥업이 좋고 직업은 요식업이 잘 맞는다"라고 사주 내용을 마저 읽었습니다

박명수는 "적중률 100%"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조정식이 "37세부터 41세까지 돈을 많이 만질 수 있다"고 사주 내용을 언급하자 박명수는 "좀 만졌다. '무한도전' 당시 나뿐만 아니라 멤버들 한 달 수익이 많을 땐 몇억이었다. 그때 벌어놓고 지금 사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하도 거들며 "행복했다" 며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박명수도 "진짜 행복했지 우리에겐 감사한 일"이라며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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