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 검 시청률 5% 이준기 신세경

배우 이준기, 신세경과 함께 돌아온 <아라문의 검> 이 시청률 5%로 출발했습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5%를 기록했고 수도권 기준으로는 시청률이 5.4%를 기록했습니다

 

아라문의 검 이준기 신세경

<아라문의 검>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은섬(이준기),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로 <아스달의 연대기>의 시즌2 드라마입니다

시즌1에 출연한 송중기와 김지원이 하차하게 되면서 이준기와 신세경이 합류해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8년의 시간이 흐른 후 더 성숙해지고 노련해진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의 변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첫 방송 줄거리는 사야는 이나이신기가 된 자신의 쌍둥이 형제인 은섭의 존재를 확인하고 충격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은섬은 아고족의 통합 리더이자 이나이신기라는 칭호를 받으며 타곤에 대적할 강력한 상대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습니다

아스달의 새로운 권력자이자 외유내강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대제관이 된 탄야는 백성들에게 강한 지지를 얻으며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날 방송되었던 KBS <진짜가 나타났다!>는 20.9%,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9.3%, JTBC <힙하게>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아라문의 검>2회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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