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신곡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8일 발매

가수 수지(SUZI)가 M.O.T 레이블 음악 프로젝트인 '감성모음집'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나섰습니다

수지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인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를 공개하고 대중의 이별 감성을 자극합니다

 

수지 신곡 발매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는 친구조차 될 수 없는 사이로 끝나버리는 이별의 현실을 담고 있는 곡입니다

돌아갈 수 없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수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만나 애절한 감정선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어떻게 우릴 버릴 수 있니. 때로는 친구처럼 세상 둘도 없는 그런 사이였는데"등의 현실적인 가사들은 이별의 아픔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들리나요' 등의 노래로 감성을 뽐냈던 수지가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를 통해 그려내고 있는 이별에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에는 김호중, 워너원, 에일리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을 비롯해 작곡가 김준일 문 6 ouy(홍곰) 주진희가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수지가 참여한 M.O.T 레이블의 '감성모음집'은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일상 속 메말라 버린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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