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팔레트 뷔 서로 반말하는 사이 2023년 제일 잘한 일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 27)가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 결심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12일 공개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 30) 유튜브 채널 <이지금>의 <아이유의 팔레트>에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로 돌아온 뷔가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아이유의 팔레트 뷔 출연

아이유는  "어떻게 뷔가 <팔레트>에 출연하게 됐을까"라고 궁금해했습니다

뷔는 "팬들의 요청이 진짜 많았다. <팔레트>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며 대답했습니다

"프로모션이 잡혀 있다보니 고민했다"는 뷔는 "누나가 엄청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2023년 제일 잘한 일로 만들어 주겠다고도 했다. 그래서 나오게 됐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이유는 "토씨 하나 안 틀렸다. 기억력이 되게 좋다"며 웃었습니다. "어느 무대와도 비교할 수 없게 좋은 무대를 만들어주겠다고 제가 약속했다"고 되짚었습니다

클릭하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유는 "저랑 사실 처음 만나는 건 아니고 원래는 편하게 얘기를 한다. 그래서 뷔가 반말로 진행하는 게 더 편할 것 같다고 미리 언질을 주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뷔는 "방송프로그램 특성상 존댓말이 좋은 건지 반말이 좋은지 아리송해서 맞추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초반이니까 약간 격식 차려서 존댓말로 하다가 어떤 꼭지에서는 반말도 해보고 뷔가 결정해 달라"라고 제안했습니다

아이유는 "음악 얘기 때문에 친해졌다. 음악 결이 너무 잘 맞았다"라며 뷔와 친해진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김세정 아이유 CD 소문난 아이유 찐팬

 

아이유 9월 개봉 데뷔 15주년 기념 첫 공연 영화

 

 

방탄소년단 뷔 극성팬 일정 도중 몰상식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