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 자작곡 비하인드 공개

새 자작곡을 발표한 르세라핌 허윤진이 자작곡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허윤진은 네 번째 자작곡 'blessing in disguise'를 발매했습니다

 

허윤진 자작곡 비하인드 

발매 당일 미국 매거진 틴보그는 이곡의 비하인드에 대해 다뤘습니다

허윤진은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가사를 썼다. 뮤직비디오에도 내 삶의 작은 조각들을 담고자 했다. 혼자 노래할 때 나는 날 것에 가깝고 때로는 연약하다. 최대한 현실적이고 투명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허윤진은 "마음속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금기시되는 일들이 많은데 그런 사고방식을 깨부술 수 있는 첫 번째 펀치를 날리고 싶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필요한 것은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 음악으로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덜 외롭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신을 말했습니다

발표한 허윤진의 자작곡 'blessing in disguise'는 해외 매체들의 조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국 음악 매체 NME는 지난 15일 허윤진을 '급성장 중인 작곡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가 유년시절부터 꾸준하게 작사와 작곡을 해 온 점을 주목했습니다

특히, NME는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면서 스스로 치유 받는다. 누군가는 내 노래에 공감하고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음악을 통해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힘이 난다"는 허윤진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미국의 패션 문화지 W매거진은 19일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진실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돌'이라고 허윤진을 소개하면서 외적 요소가 우선시되는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진 자자곡 'I≠DOLL', 신곡 'blessing in disguise'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그의 음악에 높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허윤진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르세라핌 빌보드 15주 연속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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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화보 색다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