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 = 치매 ' 란 것은 잘못된 인식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원인이 되는 가장 큰 요소로서 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치매를 3가지로 구분하면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에 의한 치매로 나누게 됩니다. 알츠하이머로 인한 치매 원인이 50~60%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습니다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의 의미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의 종류입니다. 독일의 의사인 알츠하이머 박사에 의해 최초로 알려져 박사의 이름을 따서 알츠하이머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적 장애와 마찬가지로 지능의 장애가 생기게 되는 것인데 지적 장애는 주로 지능의 발유리 늦거나 정지된 것을 의미한다면 치매는 병 전에는 정상적이던 지능이 대뇌의 질환이 생기면서 저하되는 것을 말합니다

치매는 주로 65세 이후부터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젋은 층에서도 발병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치매 원인

1. 수두증 : 수두증은 뇌 가운데에 존재하는 뇌실 내에 척수액이 고이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말합니다. 

2. 우울증 : 우울증이 먼저 찾아오고 그 다음에 기억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약물 : 약물 부작용이나 약물 과다복용 등으로 인해 치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치매 증상

1. 후각과 미각의 저하 : 치매 초기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후각과 미각이 저하되면서 음식의 간을 제대로 맞추는데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2. 참을성 저하 : 작은 요소에도 크게 화를 내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참을성이 저하되어 이런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낮잠 : 치매 초기에는 평소보다 낮잠을 많이 자고 멍하게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4. 기억력 감퇴 : 치매 초기에는 기억력 감퇴가 생기게 되어 방금 했던 대화내용을 계속해서 되묻거나 최근에 한 약속을 잊는 등 최근에 했던 행동과 언어를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5. 언어 능력의 저하 : 말을 할 때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애매하게 그것, 저것, 있잖아 등 말문이 막히거나 더듬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단어선택을 유창하게 하기 어렵습니다

6.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 날짜와 요일을 자주 잊어버리고 중요한 기념일이나 경조사 날짜도 자주 깜빡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날짜, 요일뿐 아니라 연도와 계절도 혼동하고 낮과 밤을 혼동하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7. 정신 이상 행동 증상 : 알츠하이머 초기보다는 중증일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울증이 심해지며 망상, 환각증상이 나타나 피해의식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치매의 예방

1. 일기쓰기 :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 쓰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2. 취미활동 : 호기심을 가지고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뇌 활동에 좋은 자극을 주면서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상 반복되는 일상의 일보다는 뇌를 자극하는 운동과 몸을 쓰는 행동이 도움이 됩니다

3. 박수치기 : 손뼉 치기와 손뼉 치기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기상 후 5분 정도 매일 해주시면 좋습니다

4. 충분한 휴식과 질 좋은 수면 : 자기 전에 TV나 스마트폰은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6~7시간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적당한 식사 : 비만과 치매 발병률도 연관성이 높으므로 체중관리를 평소 해주시면 좋습니다

6. 금연과 금주 : 담배와 술은 알츠하이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담배의 유해 성분이 세포막과 염색체를 손상시켜 뇌질환과 심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치매에 좋은 연어나 오메가3, 강황, 사과, 체리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나 퇴행,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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