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교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교사들의 교육 활동에 무리가 없도록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이 대책을 공개하며 교육 활동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초등학교 민원 녹음 전화
곧 시행될 내용 중 한 가지는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기능을 갖춘 전화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사업비 30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를 방문하려는 학부모는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 및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합니다
오는 12월부터는 24시간 민원 상담을 위한 챗봇 서비스의 시범 운영이 시작됩니다. 내년 3월부터는 모든 학교에 챗봇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챗봇은 단순, 반복, 문의를 처리하고 그 외 문의는 '콜센터 1396'에서 상담원과의 전화나 1대1 채팅을 통해 응대하게 됩니다
위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벨 시스템'과 '1학교 1 변호사' 제도의 도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학습 지원 튜터와 교육활동 보조 인력의 확대, '샘벗' 교육활동 보호지원단의 운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육 환경의 향상과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자 하는 서울시교육청의 노력을 반영한 대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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