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의 아름다운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서동주는 btn이 11월 22일 공개한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서동주는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방송하면서 스타트업 회사에서 마케팅 일도 하고 있다"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습니다

서동주 화보 공개 다양한 일 끊임없이 도전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방송인, 그리고 작가에 최근에 하고 있는 마케팅 일까지 다양한 일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동주는 평소 일기를 쓰는 것을 즐겨 나누고 싶은 글이 있으면 SNS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주는 최근에 출연했던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던 찰나에 마침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평소 나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방송을 해보고 싶었기에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라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데블스 플랜'을 통해 뇌섹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 서동주는 "내가 원래 허당기가 있고 바보 같은 면도 있다. 맨날 무시를 당했는데 '데블스 플랜' 출연 이후 친구들이 무시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라며 뿌듯해 했습니다

서동주에게 방송 활동의 매력이 뭔지 묻자 "사실 난 어렸을 때 외모가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오로지 공부로만 승부를 보겠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만 하다가 감사하게도 오늘날 이렇게 방송의 기회를 얻게 됐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故) 서세원의 사망으로 힘든 시기 겪어

올해 아버지 고(故) 서세원의 사망에 키우던 반려견인 클로이까지 세상을 떠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서동주는 "정말 힘들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땐 영화인 줄 알았다. 현실에 일어나지 않을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일 같았다. 3일장을 지내자마자 클로이도 하늘나라에 갔다. 엄마도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1년에 하나씩만 일어나도 힘들었을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니 너무 힘들더라. 그런데 모든 일을 겪고 나니 큰 깨달음을 얻게 됐다"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습니다

서동주 몸매 관리 비법은

서동주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PT와 탁구를 꼽았습니다

식단 관리에 대해 "내가 유독 간헐적 단식에 특화된 사람인 것 같다. 아침에 입맛이 없어서 점심에 첫 끼 겸 저녁을 먹는다"라고 간헐적 단식을 습관적으로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 우도로 여행을 떠난 일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바다 앞에 있던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올라섰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오후 2시 30분경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일가족 3명이 큰 부상을 당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제주 우도 여행 콘크리트 추락 사고

가족 여행을 떠난 일가족 7명은 사진 촬영을 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다 그 중 3명이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 구조물로 인해 추락하며 부상을 당했습니다

무너져 내린 콘크리트 구조물은 해녀들이 물질을 하다 불을 쬐면서 바람을 피하기 위해 1980년대 만들어진 '불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구조물은 20년 넘게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저희 가족 중 불편한 사람이 있어 멀리 가지 말고 바다 배경으로 요 앞에서 찍자 했다. 식구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갑자기 우르르 무너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들 가족들은 안전띠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위험한 곳이라는 생각은 못 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노란색 비닐 띠가 있었는데 그게 바닥에 거의 흘러져 있었다. 그래서 저희 위험한 줄 몰랐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도면사무소 측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인지해 안전 조치를 한 상황. 나중에 소명할 것"이라고만 밝혔습니다

현재 우도면사무소에서는 사고 이후 출입금지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피해 가족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라 안전 조치 미흡 등에 대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주연을 맡은 배우 한소희가 22일 '에스콰이어' 코리아에서 공개한 럭셔리 워치브랜드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에서 배우 한소희는 자유롭고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한소의 솔직 당당 화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주연 

한소희는 "경성크리처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반, 너무 떨리고 두려워서 안 왔으면 좋겠는 마음이 반"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솔직함을 강조하며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도 솔직함이 중요하다고 자신의 소견을 밝혔습니다

한소희는 "배우는 거울을 자주 보는 직업이라 자신의 어떤 면이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작품에서는 그런 걸 완전히 잊고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자연인 한소희의 아름다운 점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잊는 것이 연기의 솔직함. 그 외에도 연기 속 캐릭터를 어지럽히는 작품 바깥의 모든 요소를 배제하는 것이 바로 배우로서의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작품을 할 때는 거울을 잘 안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소희의 관심사는 감정

최근 한소희가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는 "'감정이란 무엇일까'란 질문에 꽂힌 후부터 '애도 일기', '불안의 서'처럼 감정을 다루고 있는 책들을 보고 있다. 그런 책들을 통해 깨달은 건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늘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소희는 "일상생활에서 오늘 몇 번 몇 명의 사람들과 눈을 맞추며 웃었는지,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무슨 느낌이었는지, 억지로 한 행동을 몇 개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기억해 보는 게 살아가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바쁠 때 자신의 마음이 지쳐가는 줄도 모르고 지나치기 때문"이라며 감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신을 살피고 있다는 배우 한소희만의 감정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배우 한소희 주연의 '경성크리처'는 194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스릴러 장르의 한국 드라마입니다

주연 배우는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등입니다

시즌1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2년 11월 3일 시즌2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2023년 초 시즌2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경성크리처 넷플릭스 공개일은 2023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고 1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초과 근무를 하다 맥주를 마시고 그 인증샷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공무원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21일 광주 남구에서 열린 인사위원회에서는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A 씨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초과근무 중 맥주 인증샷

공무원의 징계는 중징계인 파면, 해임, 강등, 정직과 경징계에 속하는 감봉과 견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광주 남구청 소속 공무원인 A 씨는 지난달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과 근무를 하다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는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이후 해당 글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게시글을 접한 익명의 누리꾼이 "복무규정을 위반했다"며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공무원 A 씨는 남구 자체 조사과정에서 "휴일에 맥주 한 캔을 사서 집에 가다가 잠깐 사무실에 들러 1시간 안 되게 업무를 봤다. 목이 너무 말라 마셨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덧붙여 "개인의 행동으로 구청과 전 직원에게 피해를 주게 돼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드라마 '연인'이 촬영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 측에서는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연인'이 협회가 주관하는 2023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연인 그리메상 대상

'그리메상'이란 뛰어난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한 촬영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국방송촬영인협회(KDPS)가 1993년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통과 권위의 상입니다

그리메상 연기상 부분은 지난 1년간 활동했던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연기자를 촬영인들의 투표로 결정하게 됩니다

드라마 '연인'의 남녀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각각 최우수 남자,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연인'은 시즌2까지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병자호란이란 역사적인 배경에서 연인들의 애절한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정치적인 관점만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입장에서 극을 전개해 나가며 병자호란 이후 조선인 포로들의 문제도 심도 있게 다룬 드라마였습니다

배우 이영애(52)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장 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21일 대한적십자사는 배우 이영애가 "이스라엘-가자지구 교전 피해 어린이를 지원해 달라"며 5000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 5000만 원 기부 가자지구 피해 어린이 돕기 위해 

이영애는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영애가 전달한 성금은 국제적십자운동을 통해 피해지역 아동 의료지원, 구호품 전달 등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대한적십자사는 전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이영애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관과 협력해 아픔을 겪는 민간인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지난달 7일 개전 이후 이달까지 사망한 사람의 수가 1만 200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중 5000여 명은 어린이고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애의 선행은 지난 8월에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 원과 위로의 편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었습니다 

가자지구 위치 현재상황은 

가자지구는 팔레인타인국 영토의 서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중해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집트, 북쪽과 동쪽으로 이스라엘과 접해있습니다

2006년 이후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와 별개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종종 충돌이 일어나고 있어 중동의 대표적인 분쟁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마스가 집권하고 있고 하마스의 로켓 무력도발에 대한 보복 공격도 수시로 받고 있습니다. 각종 무장 단체들간의 대립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약 230만 명이지만, 변변한 공항도 없고 고립되 있어 '세계 최대의 감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배우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남편의 마약 투약 혐의에도 본인의 차기작 검토를 묵묵하게 진행하며 배우로서 본인의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21일 전혜진은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혜진 아임홈 차기작 출연 긍정 검토

전혜진의 소속사는 "전혜진이 캐스팅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혜진이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아임홈 다녀왔습니다'는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JTBC '루왁인간'의 연출, 극본을 맡았던 라하나 감독, 이보람 작가가 다시 한번 만나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SLL이 제작을 맡아 진행합니다

전혜진은 드라마 전개상 중요한 역할을 맡아 작품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전혜진 외에 배우 나문희, 유승호, 이성민 등의 배우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혜진은 7월 종영했던 드라마 '남남'에서 미혼모로 아이를 꿋꿋하게 키우는 엄마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인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어 전혜진의 배우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주변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선균은 소변 간이 시약검사와 모발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다리털에 대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중량 미달로 감정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배우 전혜진의 멋진 활동과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길 응원합니다 

전북의 한 고속도로에서 경차를 운전하던 40대 여성이 도로 내 정비 화물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운전하던 40대 여성인 엄마는 부상으로 그쳤으나 함께 탑승했던 10대 아들은 사망했습니다

경차 운전자 엄마 부상, 고3 아들 사망 

21일 경찰조사에 따르면 사건은 20일 오전 10시 56분경 전북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관촌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닝 차량이 도로 정비를 하기 위해 정차되어 있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화물차는 도로 보수작업을 위해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A 씨(40대 여성)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함께 차에 탔던 B군(18)은 숨진 것으로 확인되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모닝을 운전했던 40대 여성은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여수에 거주하던 엄마와 고등학교 3학년 아들이 전주로 오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운전자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당시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전자 과실로 교통사고가 발생해 타인을 사망해 이르게 하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에 따라 교통사고처리특례위반법(치사) 죄가 성립됩니다. 이럴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그러나 사고에 대한 과실이 불분명할 경우나 상대방이 다른 경우로 사망 또는 운전자 과실과 피해자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무죄를 선고받게 됩니다